남태평양 솔로몬제도 해역서 규모 7.3 강진…쓰나미 경보
김영아 기자 2022. 11. 22. 12:48
남태평양 솔로몬 제도 앞바다에서 규모 7.3 강진이 일어났다고 미국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오늘 지진이 발생한 곳은 솔로몬제도 호니아라 남서쪽 58km 해역입니다.
진앙은 남위 9.80도, 동경 159.57도, 지진 발생 깊이는 10km입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진앙에서부터 300㎞ 범위까지 쓰나미 경보를 내렸습니다.
(사진=기상청 제공, 연합뉴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수홍 아내, 김용호 씨 재판 방청…혐의 부인하자 '탄식'
- 잉글랜드, 이란에 6대 2 완승…양국이 던진 '정치 메시지'
- “죽으란 건가” 불만 고객에 부의 봉투 보낸 롯데제과
- 이번엔 '흙 신발 절임'…중국, 또 식품 위생 논란
- 후크 권진영 대표, 입 열었다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책임지겠다”
- FIFA가 금지한 무지개 완장, 영국 방송 해설자가 착용
- 여성 파일럿의 해고, 과정 들여다보니 '규정 절차 무시'
- 여경 '무릎 팔굽혀펴기' 폐지…채용시험서 모두 정자세로
- 잉글랜드 그릴리시 '지렁이춤', 11살 뇌성마비 팬과 약속 지켰다
- 분주한 유통업계…월드컵 마케팅 '원 톱'은 역시 손흥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