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아바타 시작은 대한민국 ‘아바타:물의 길’ 12월14일 개봉

[뉴스엔 허민녕 기자]

‘시즌 아바타’의 포문을 여는 국가는 대한민국이 됐다. ‘아바타’ 후속편 ‘아바타:물의 길’이 12월14일 전세계 최초 대한민국에서 개봉된다. 이를 기념하듯 ‘아바타’를 탄생시킨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프로듀서 존 랜도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또한 내한을 확정 지었다.

올해 최고의 글로벌 화제작으로 관심을 받아왔던 ‘아바타:물의 길’은 앞서 ‘아바타’를 4K HDR로 리마스터링해 한정 상영에 나서는 등 ‘시즌 아바타’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켜왔던 상태. 일종의 ‘체험적 맛배기’로 신작 ‘아바타:물의 길’ 푸티지 영상 일부도 쿠키 형태로 선보이며 ‘아바타를 이길 수 있는 건 아바타 뿐’이란 자신감이 허언이 아님을 증명하기도 했다.

‘아바타:물의 길’은 제목이 알려주듯 신비의 행성 판도라의 수중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뉴스엔 허민녕 m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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