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허난성 공장서 화재…36명 사망 · 2명 실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허난성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6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으며 2명은 실종됐습니다.
중국 관영 CCTV는 어제(21일) 오후 4시쯤 허난성 안양시 카이신다 무역회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7시간 만인 밤 11시쯤 진화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소방대원들이 공장 내부에 진입해 고립자 구조에 나섰지만, 36명이 숨졌고, 2명이 다쳤으며 2명은 실종된 상태입니다.
현지 공안 당국은 화재 관련 용의자를 체포해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 허난성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6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으며 2명은 실종됐습니다.
중국 관영 CCTV는 어제(21일) 오후 4시쯤 허난성 안양시 카이신다 무역회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7시간 만인 밤 11시쯤 진화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소방대원들이 공장 내부에 진입해 고립자 구조에 나섰지만, 36명이 숨졌고, 2명이 다쳤으며 2명은 실종된 상태입니다.
현지 공안 당국은 화재 관련 용의자를 체포해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준모 기자moonj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박수홍 아내, 김용호 씨 재판 방청…혐의 부인하자 '탄식'
- 잉글랜드, 이란에 6대 2 완승…양국이 던진 '정치 메시지'
- “죽으란 건가” 불만 고객에 부의 봉투 보낸 롯데제과
- 이번엔 '흙 신발 절임'…중국, 또 식품 위생 논란
- 후크 권진영 대표, 입 열었다 “불찰이고 부덕의 소치…책임지겠다”
- FIFA가 금지한 무지개 완장, 영국 방송 해설자가 착용
- 여성 파일럿의 해고, 과정 들여다보니 '규정 절차 무시'
- 여경 '무릎 팔굽혀펴기' 폐지…채용시험서 모두 정자세로
- 잉글랜드 그릴리시 '지렁이춤', 11살 뇌성마비 팬과 약속 지켰다
- 분주한 유통업계…월드컵 마케팅 '원 톱'은 역시 손흥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