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운임제 일몰 3년 연장 추진…컨테이너 · 시멘트 국한

강청완 기자 2022. 11. 22. 12: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물연대가 모레(24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정부·여당이 안전운임제 일몰의 3년 연장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과 국토교통부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관련 당정협의회를 열고 컨테이너, 시멘트에 한해 운임제도 일몰 연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화물연대는 화물 운송 종사자의 최소 운임을 보장하는 안전운임제의 올해 만료를 앞두고, 일몰제 폐지를 주장하며 파업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물연대가 모레(24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정부·여당이 안전운임제 일몰의 3년 연장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과 국토교통부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관련 당정협의회를 열고 컨테이너, 시멘트에 한해 운임제도 일몰 연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화물연대는 화물 운송 종사자의 최소 운임을 보장하는 안전운임제의 올해 만료를 앞두고, 일몰제 폐지를 주장하며 파업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