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규 한양대 박사, 암젠한림생명공학상 수상

양새롬 기자 2022. 11. 2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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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는 이 대학 생명공학과 신흥수 교수 연구실 이진규 박사후연구원이 제2회 암젠한림생명공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은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암젠코리아의 후원으로 생명과학과 생물공학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국내 젊은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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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한국과학기술원 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회 암젠한림생명공학상 시상식에서 이진규 한양대 박사후연구원(가운데)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한양대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한양대학교는 이 대학 생명공학과 신흥수 교수 연구실 이진규 박사후연구원이 제2회 암젠한림생명공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상은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암젠코리아의 후원으로 생명과학과 생물공학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국내 젊은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 박사는 서로 다른 기능적, 구조적 특징을 지닌 골·연골 조직을 기능성 3차원 세포 스페로이드를 조직공학적으로 융합해 동시에 재생시킬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의 재생의학적 치료기술을 제시했다고 인정받았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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