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택배기사·범죄도시3’ 9작품 4억 원 지원

송승룡 2022. 11. 2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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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춘천시는 올해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통해 영화와 드라마 등 영상물 9작품에 제작비 4억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제작사들이 지역에서 소비한 돈은 33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춘천에서 촬영된 주요 작품은 김우빈과 송승헌 주연의 '택배기사', 마동석 주연의 '황야'와 '범죄도시3' 등입니다.

주요 촬영 장소는 근화사거리와 신매대교, 중앙시장 등입니다.

춘천시는 이밖에, 디즈니 플러스의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등 18작품에 대해 촬영장소 섭외를 지원했습니다.

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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