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제4차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 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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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3일 오후 3시부터 이화여대 이화삼성교육문화관에서 제4차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은 생명공학육성법 제5조에 근거해 15개 부처‧청이 참여해 수립하는 생명공학 분야 R&D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제4차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을 추가 보완하고, 12월 내 생명공학정책심의회의 심의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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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3일 오후 3시부터 이화여대 이화삼성교육문화관에서 제4차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은 생명공학육성법 제5조에 근거해 15개 부처‧청이 참여해 수립하는 생명공학 분야 R&D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전체 정부 R&D 투자액의 약 18% 이상을 차지하는 바이오 기술 분야의 향후 10년간 정책 방향을 좌우한다.
과기정통부는 작년 7월부터 각 부처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민간 전문가 90여 명으로 기획 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청회는 다양한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제4차 생명공학육성기본계획을 추가 보완하고, 12월 내 생명공학정책심의회의 심의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이창윤 연구개발정책실장은”디지털 기술 융합 등을 통해 기존 바이오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는 바이오 대전환 시대를 맞이하여, 국내 전문가들과 함께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전략을 준비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다”고 강조하며, “본 공청회를 통해 다양한 발전방향이 논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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