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조' E조, 23일 1차전…일본, 독일과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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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죽음의 조'로 불리는 E조가 한국시각 23일, 조별리그 1차전을 시작합니다.
E조에는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 우승팀인 스페인(FIFA 랭킹 7위), 2014년 브라질월드컵 우승팀 독일(FIFA 랭킹 11위)를 포함해 일본(FIFA 랭킹 24위), 코스타리카(FIFA 랭킹 31위)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23일(한국 시간) 밤 1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독일과의 첫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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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죽음의 조'로 불리는 E조가 한국시각 23일, 조별리그 1차전을 시작합니다.
E조에는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 우승팀인 스페인(FIFA 랭킹 7위), 2014년 브라질월드컵 우승팀 독일(FIFA 랭킹 11위)를 포함해 일본(FIFA 랭킹 24위), 코스타리카(FIFA 랭킹 31위)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23일(한국 시간) 밤 1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독일과의 첫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객관적인 전력으로는 역시 독일이 앞선다는 평가입니다.
월드컵 본선에서만 10골을 넣은 토마스 뮐러를 비롯해 레로이 자네(바이에른 뮌헨), 세르주 그나브리(이상 바이에른 뮌헨) 등이 공격진을 이끌고 있습니다.
'거미손'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가 골문을 지킵니다.
하지만, 일본도 전체 엔트리 26명 가운데 19명이 유럽파일 정도로 만만치 않은 전력을 꾸렸습니다.
미나미노 다쿠미(AS모나코)와 요시다 마야(샬케) 등이 주력으로 꼽힙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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