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물의 길' 韓서 세계 최초 개봉...주역들 내한 확정

박설이 2022. 11. 2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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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최고의 기대작 '아바타: 물의 길'이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아바타: 물의 길'이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존 랜도 프로듀서,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등 영화의 주역들이 개봉 전 한국을 찾아 관객과 만난다.

13년 만에 베일을 벗는 '아바타: 물의 길'은 한국에서 12월 14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하며, 개봉에 앞서 9일 주역들이 내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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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2022년 최고의 기대작 '아바타: 물의 길'이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 중인 '아바타'의 속편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메가폰을 잡고 선보이는 영화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아바타'의 폭발적인 신드롬 이후 업그레이드된 기술력과 더 커진 스케일의 시리즈를 관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장장 13년이라는 시간을 들였다. 판도라 행성의 바다를 배경으로 한 광활하고 경이로운 비주얼, 다양한 수중 크리처는 '아바타: 물의 길'를 오랫동안 기다린 관객에게 최상의 영화적 경험을 선사한다.

'아바타: 물의 길'이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존 랜도 프로듀서,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등 영화의 주역들이 개봉 전 한국을 찾아 관객과 만난다. '아바타: 물의 길' 주역들이 모두 내한하는 만큼 다양한 행사들로 특별함을 더한다. 내한과 관련 일정은 추후 순차 공개된다.

13년 만에 베일을 벗는 '아바타: 물의 길'은 한국에서 12월 14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하며, 개봉에 앞서 9일 주역들이 내한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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