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커피 소상공인 대상 교육과정’ 운영

기자 2022. 11. 2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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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오는 30일까지 바오로관 제과제빵 실습실에서 지역사회 커피 소상공인 대상 직무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취급품목 다양화 또는 베이커리 커피숍으로의 전환을 통해 매장 활성화 및 수익률 제고를 희망하는 커피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산업체 재직자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강릉커피협회 회원사와 커피 소상공인들의 요청에 따른 수요자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치즈베이커리과정 ▲쿠키와 크리스마스 아이템 과정 등이 김윤식 회장(강릉제과제빵협회)과 김남준 교수(가톨릭관동대) 등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돼 운영된다.

한편 가톨릭관동대 LINC3.0사업단은 강릉커피연구협의체 운영, 강릉커피포럼, 세미나, 교육 등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강릉커피의 산업화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사업을 펼쳐왔다. 지난 9월에는 강릉커피협회와 MOU를 체결하고 재직자 교육, 포럼 및 세미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공유협업하기로 했다.

가톨릭관동대 김규한 LINC3.0사업단장은 “이번 교육이 취급품목 다양화 등을 통해 지역 커피업체와 소상공인들의 경영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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