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 개최… 안희복씨 철탑산업훈장 받아

2022. 11. 2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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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년간 발파 분야 전문 건설기능인으로 활동한 안희복(65) 씨가 철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건설산업 발전 유공자들이 22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제13회 건설기능인의날 기념식에서 훈포상을 받았다.

이날 기념식에는 안 씨를 포함한 8명이 정부포상을 수상했고, 29명은 국토부 장관 표장을 받았다.

안 씨는 경부고속철도 등 국가 기반시설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작업환경을 개선하는 등 건설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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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년간 발파 분야 전문 건설기능인으로 활동한 안희복(65) 씨가 철탑산업훈장을 받는 등 건설산업 발전 유공자들이 22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제13회 건설기능인의날 기념식에서 훈포상을 받았다. 이날 기념식에는 안 씨를 포함한 8명이 정부포상을 수상했고, 29명은 국토부 장관 표장을 받았다. 안 씨는 경부고속철도 등 국가 기반시설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작업환경을 개선하는 등 건설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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