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공무원노조, 12월7일 행복 콘서트 개최

전승현 2022. 11. 2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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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오는 12월 7일 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나, 오늘, 행복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후 4시 시작하는 1부에는 간호사 등 의료인과 고3 수험생 등을 초청하고, 오후 7시 시작하는 2부는 노조 조합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이와 관련, 노조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가장 닮고 싶은 간부 공무원(5급 이상)'을 뽑기 위해 6급 이하 조합원 1천70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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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수험생 초청…베스트 간부 선정패도 전달
다비치 공연 [연합뉴스 자료]

(무안=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전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오는 12월 7일 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나, 오늘, 행복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행복 콘서트에는 다비치, 홍경민, 오아랜 등 가수들이 출연한다.

오후 4시 시작하는 1부에는 간호사 등 의료인과 고3 수험생 등을 초청하고, 오후 7시 시작하는 2부는 노조 조합원 등을 대상으로 한다.

노조는 2부 시작에 앞서 '가장 닮고 싶은(베스트) 간부' 4명에 대한 선정패도 전달한다.

이와 관련, 노조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가장 닮고 싶은 간부 공무원(5급 이상)'을 뽑기 위해 6급 이하 조합원 1천70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다.

노조 정정욱 사무총장은 "코로나19로 고생한 의료인을 위로하고 수능이 끝난 고 3 수험생들에게 양질의 문화공연을 제공하고자 콘서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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