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지역 역사문화관광자원 주제 보드게임 출시

최영수 2022. 11. 2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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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지역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주제로 한 보드게임이 출시됐다.

22일 진안군에 따르면 주식회사 공정여행풍덩은 마령면 활력센터에서 보드게임 '고 to the 백' 출시 시연회를 열었다.

문화관광부 관광두레사업을 통해 개발된 이 보드게임은 주사위를 굴리고 타일을 뒤집으면서 진안지역 여행 카드를 습득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보드게임 타일과 카드에는 진안지역 역사문화관광자원 24곳이 그려져 있어 자연스럽게 진안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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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용 놀이기구 [진안군 제공]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진안지역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주제로 한 보드게임이 출시됐다.

22일 진안군에 따르면 주식회사 공정여행풍덩은 마령면 활력센터에서 보드게임 '고 to the 백' 출시 시연회를 열었다.

문화관광부 관광두레사업을 통해 개발된 이 보드게임은 주사위를 굴리고 타일을 뒤집으면서 진안지역 여행 카드를 습득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보드게임 타일과 카드에는 진안지역 역사문화관광자원 24곳이 그려져 있어 자연스럽게 진안을 알 수 있다.

공정여행풍덩 측은 "플레이어들이 상호작용하면서 재미있게 즐기도록 게임을 만들었다"며 "관광용·교육용으로 많이 쓰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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