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국립나주숲체원과 퇴직 고객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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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이 지난 21일 국립나주숲체원과 사립학교 퇴직 고객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산림복지 분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주명현 사학연금 이사장은 "이번 국립나주숲체원과의 협약으로 산림복지 분야의 현장 서비스를 발굴하여 퇴직 고객의 주 관심사인 건강, 인생 2막 설계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살린 현장 복지서비스를 발굴하고 강화함으로써 지역 동반 상생과 교직원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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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고객 인생 2막 설계에 적합한 프로그램 제공"
[이데일리 김대연 기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이 지난 21일 국립나주숲체원과 사립학교 퇴직 고객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산림복지 분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학연금과 산림복지 분야 전문기관과의 협약으로 지역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사학연금 고객이 은퇴 후 사회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며, 나아가 산림복지 일자리 정보제공 및 직업체험을 통해 퇴직 교직원의 산림복지 분야 전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산림복지 관련 분야 전문 직종으로는 숲해설가·유아숲지도사·산림치유지도사 등이 있으며, 국립나주숲체원은 관련 직업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명현 사학연금 이사장은 “이번 국립나주숲체원과의 협약으로 산림복지 분야의 현장 서비스를 발굴하여 퇴직 고객의 주 관심사인 건강, 인생 2막 설계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살린 현장 복지서비스를 발굴하고 강화함으로써 지역 동반 상생과 교직원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대연 (bigkit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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