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식]다문화·외국인 주민 무료 건강검진 실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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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22일 다문화가정, 외국인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검진은 피부과 진료, 흉부 X-ray 검사, 혈액검사(간염검사 외 36종) 등을 진행했다.
이번 검진은 한국한센복지협회, 대한결핵협회충북지부와 연계해 추진됐다.
충북 옥천군은 지역 3개 중간지원조직이 상호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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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22일 다문화가정, 외국인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검진은 피부과 진료, 흉부 X-ray 검사, 혈액검사(간염검사 외 36종) 등을 진행했다.
검진자를 대상으로 한 ▲보건사업을 연계한 건강생활실천 교육 ▲어린이 국가예방접종·동절기 코로나19 추가접종 홍보 ▲모성건강관리 상담도 병행했다.
이번 검진은 한국한센복지협회, 대한결핵협회충북지부와 연계해 추진됐다.
◇옥천 3개 중간지원조직, 상호 연계 협약 체결
충북 옥천군은 지역 3개 중간지원조직이 상호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군 마을공동체 지원센터, 군 농촌활력지원센터, 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등 3개 조직은 주민 주도의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교육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지난해부터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던 3개 조직은 전문 지식 전달을 위한 교육 콘텐츠를 함께 구성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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