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캐릭터 '무너' 팬, 자선단체에 기부금 1000만원 전달

김승한 기자 2022. 11. 2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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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자사 대표 캐릭터 '무너'의 팬 커뮤니티(무너41)에서 모금한 기부금과 무너 굿즈 판매금 총 1000만원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상수 LG유플러스 캐릭터마케팅팀장, 이정윤 사랑의열매 전략모금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와 무너 팬 커뮤니티를 대표한 이정민 씨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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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사랑의열매 이정윤 본부장(왼쪽)과 무너 팬 커뮤니티 이정민 씨.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자사 대표 캐릭터 '무너'의 팬 커뮤니티(무너41)에서 모금한 기부금과 무너 굿즈 판매금 총 1000만원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상수 LG유플러스 캐릭터마케팅팀장, 이정윤 사랑의열매 전략모금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와 무너 팬 커뮤니티를 대표한 이정민 씨가 참석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사랑의열매에서 진행하는 '희망2023나눔캠페인'의 4대 지원 분야 중 하나인 '위기가정 긴급지원'에 사용된다. 위기가정 긴급지원은 가족을 돌보는 청년을 발굴해 심리적인 안정과 주거 환경 개선 등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무너 팬 커뮤니티는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모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커뮤니티 가입자가 댓글작성, 친구 초대 등 활동을 통해 얻은 '무너 코인'을 기부하면 그 금액의 10배를 LG유플러스가 대신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상수 LG유플러스 캐릭터마케팅팀장은 "무너 팬 커뮤니티 가입 고객들이 열심히 모은 코인을 기부해주신 덕분에 뜻깊은 활동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팬과 캐릭터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청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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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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