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지금까지 설레" '나는솔로' 11기 공식커플 탄생? 데프콘 "거의 확정"

장아름 기자 2022. 11. 2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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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1기에서 MC들도 최종 선택 확정을 예감한 공식 커플이 탄생한다.

오는 23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ENA PLAY·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최종 선택 커플 확정을 예감케 하는 '솔로나라 11번지'의 러브라인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솔로나라 11번지' 내 조용한 곳에서 산책을 하며 미니 데이트를 이어간다.

'나는 솔로'는 이날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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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플레이, SBS플러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나는 솔로' 11기에서 MC들도 최종 선택 확정을 예감한 공식 커플이 탄생한다.

오는 23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ENA PLAY·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최종 선택 커플 확정을 예감케 하는 '솔로나라 11번지'의 러브라인이 그려진다.

이날 한 쌍의 솔로남녀는 첫 데이트를 즐긴 뒤 숙소로 돌아온 후 서로를 향한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두 사람은 '솔로나라 11번지' 내 조용한 곳에서 산책을 하며 미니 데이트를 이어간다.

그러던 중 이 솔로녀는 "우리가 천천히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것 같다"며 수줍게 고백하고, 솔로남은 "천천히 가면 된다"며 "부담 안 가져도 된다"고 부드럽게 화답해 설렘을 더한다.

이미 사랑에 빠진 듯한 두 사람의 꽁냥꽁냥한 분위기에 MC 데프콘은 "내가 보기엔 거의 확정"이라며 최종 선택 결과를 예상한다. 송해나 역시 "둘이 사귀어요? 부럽다"며 맞장구친다.

잠시 후 이 솔로녀는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아침부터 지금까지 설렌다"며 "이 사람이 나만 보겠다는 건데 설렌다"고 털어놓는다. 솔로녀의 고백을 들은 이이경은 "와!"하고 감탄한다. 계속되는 달달한 분위기에 송해나는 "너무 좋겠다"를 연발한다. 과연 11기의 '공식 커플'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나는 솔로'는 이날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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