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위, 예술후원 활성화 영상 캠페인 22일 공개

장병호 2022. 11. 22. 1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는 문화예술후원 활성화 영상 캠페인 '창작이 시작되는 특별한 호텔, 소설가의 방'을 22일부터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소설가의 방'은 작품집 발간을 앞둔 신진 소설가의 안정적 집필활동을 돕기 위한 지원 사업으로 예술위 문학지원부와 서울프린스호텔의 협업으로 2014년 처음 시작했다.

'창작이 시작되는 특별한 호텔, 소설가의 방' 캠페인 영상은 '겨울서점' 유튜브 채널, '예술나무운동'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작이 시작되는 특별한 호텔, 소설가의 방'
유튜브 '겨울서점' 운영자 김겨울 작가 참여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는 문화예술후원 활성화 영상 캠페인 ‘창작이 시작되는 특별한 호텔, 소설가의 방’을 22일부터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문화예술후원 활성화 영상 캠페인 ‘창작이 시작되는 특별한 호텔, 소설가의 방’.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이번 캠페인은 예술위의 문화예술후원 브랜드 ‘예술나무운동’을 통해 진행한다. 2021년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서울프린스호텔의 ‘소설가의 방’의 문화예술후원 우수사례를 담았다. 유튜브 채널 ‘겨울서점’ 운영자 김겨울 작가와 캠페인 영상을 촬영했다.

캠페인 영상은 김겨울 작가와 함께 ‘소설가의 방’을 살펴보고 서울프린스호텔 담당자와 함께 입주 작가를 위한 호텔 주변을 체험하면서 소설가를 지원하는 호텔 담당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2022년 하반기 입주작가인 장편소설 ‘국자전’의 정은우 작가의 이야기도 만날 수 있다.

‘소설가의 방’은 작품집 발간을 앞둔 신진 소설가의 안정적 집필활동을 돕기 위한 지원 사업으로 예술위 문학지원부와 서울프린스호텔의 협업으로 2014년 처음 시작했다. 매년 분기별 입주 작가를 모집해 소설가를 위한 집필 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창작이 시작되는 특별한 호텔, 소설가의 방’ 캠페인 영상은 ‘겨울서점’ 유튜브 채널, ‘예술나무운동’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