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인줄”...오윤아 생일파티에 이민정·한지혜·차예련 총출동

김민주 2022. 11. 2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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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가 연예계 절친들과 함께 즐거운 생일을 보냈다.

오윤아는 22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윤아의 생일파티 현장이 담겼다.

이민정, 한지혜, 차예련, 아이비 등 오윤아의 연예계 절친들이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총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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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생일파티. 사진| 오윤아 SNS
오윤아가 연예계 절친들과 함께 즐거운 생일을 보냈다.

오윤아는 22일 새벽 인스타그램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윤아의 생일파티 현장이 담겼다. 오윤아는 블랙드레스 차림에 티아라를 쓰고 금색 장갑을 끼는 등 생일 주인공다운 화려한 모습을 하고 있다.

오윤아를 둘러싼 지인 라인업도 화려하다. 이민정, 한지혜, 차예련, 아이비 등 오윤아의 연예계 절친들이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총출동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생일 축하해요. 금장갑 너무 잘 어울려요”, “다들 미인들만 모였네요”, “인복이 넘치는 것 같아요”, “와 시상식 라인업 같아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윤아는 평소에도 이민정, 차예련과 함께 라운딩을 가는 사진을 게재하는 등 각별한 우정을 자랑해왔다. 지난달에는 차예련, 주상욱 부부와 함께 서커스를 보러 간 모습도 포착됐다.

오윤아는 현재 영화 ‘미스매치’를 촬영 중이다. ‘미스매치’는 한 남자가 갑작스러운 사고 이후 모든 관계를 잘못 기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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