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확진 7만2873명 69일 만에 최다...위중증 461명·사망 45명

고재원 기자 2022. 11. 2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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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일 0시 기준 7만2873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7만2873명 늘어 누적 2665만4729명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 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6만6569명→5만5424명→4만9418명→5만589명→4만6011명→2만3091명→7만2873명으로, 일평균 5만199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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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서울역광장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의 모습. 연합뉴스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일 0시 기준 7만2873명을 기록했다. 전날 2만 3091명보다 4만 9782명 증가한 것으로 9월 14일 9만 3949명 이후 69일만에 최다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7만2873명 늘어 누적 2665만4729명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 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6만6569명→5만5424명→4만9418명→5만589명→4만6011명→2만3091명→7만2873명으로, 일평균 5만1996명이다.

국내에서 발생한 지역감염 사례는 7만2792명이다. 해외유입은 전날보다 20명 증가한 81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2만728명, 서울 1만5613명, 부산 4593명, 인천 4521명, 경남 4030명, 대구 3523명, 충남 2932명, 경북 2744명, 대전 2396명, 전북 2118명, 충북 2073명, 강원 2017명, 전남 1885명, 광주 1516명, 울산 1234명, 세종 580명, 제주 329명, 검역 41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위중증 환자수는 461명으로 전날보다 4명 적다. 지난 19일 이후 나흘째 400명대다.

전날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45명이다. 직전일보다 10명 많다. 누적 사망자는 3만111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고재원 기자 jawon121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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