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산업단지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등 15건 적발

정찬욱 2022. 11. 22. 10: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서산시는 지난 9월 26일부터 산업단지와 환경오염 우려 지역에 환경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15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4건, 물환경보전법 위반 2건, 폐기물관리법 위반 4건에 대해 총 54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환경오염물질 배출·방지시설과 폐기물 보관상태가 미흡한 5건에 대해서는 신속히 개선하도록 조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환경 기동처리반 점검 [서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9월 26일부터 산업단지와 환경오염 우려 지역에 환경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15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4건, 물환경보전법 위반 2건, 폐기물관리법 위반 4건에 대해 총 54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환경오염물질 배출·방지시설과 폐기물 보관상태가 미흡한 5건에 대해서는 신속히 개선하도록 조치했다.

jchu20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