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주거복지 미래포럼 개최…지역별 주거 정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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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2일 제4회 주거복지 미래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에선 지역별 주거 정책과 주거서비스 격차 해소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미선 국토연구원 주거정책연구센터장은 '주거 압력의 지역 격차와 정책 함의'를 주제로 강연한다.
주거 안정성과 주거비용 적정성, 물리적 거주 적합성 측면에서 시도별 격차와 이를 바탕으로 한 지역별 중점 주거정책 분야에 대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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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혜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2일 제4회 주거복지 미래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에선 지역별 주거 정책과 주거서비스 격차 해소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포럼은 LH 경기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기조 강연과 주제 발표, 패널 토론의 순서로 진행한다. 진행은 유해연 숭실대학교 교수가 맡을 계획이다.
이상호 산업연구원(KIET) 국가균형발전연구센터 실장은 '지역산업발전 격차 요인과 정책방향'을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에선 지역경제 회복, 거주 환경 복원을 위한 산업 구조 전환의 필요성과 향후 정책 방향을 살펴본다.
박미선 국토연구원 주거정책연구센터장은 '주거 압력의 지역 격차와 정책 함의'를 주제로 강연한다. 주거 안정성과 주거비용 적정성, 물리적 거주 적합성 측면에서 시도별 격차와 이를 바탕으로 한 지역별 중점 주거정책 분야에 대해 발표한다.
하승호 LH 국민주거복지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수요 맞춤형 주거 서비스를 발굴해 입주민 삶의 질 향상과 주거서비스 격차 해소에 기여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혜진 기자(hjlee@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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