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이종석 '데시벨', '블랙팬서2' 꺾고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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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래원, 이종석의 '데시벨'이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이하 '블랙팬서2')를 꺾고 다시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했다.
2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영화 '데시벨'은 전날 4만 4181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앞서 '데시벨'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지만, 하루 만에 '블랙팬서2'에 정상을 내어주면서 주말동안 2위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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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영화 ‘데시벨’은 전날 4만 4181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누적 관객 수는 52만 9077명이다.
앞서 ‘데시벨’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지만, 하루 만에 ‘블랙팬서2’에 정상을 내어주면서 주말동안 2위로 밀려났다. 하지만 다시 1위를 탈환하며 승기를 잡았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아종석 분)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분)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다.
2위를 차지한 ‘블랙팬서2’는 전날 3만 4942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76만 6037명을 기록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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