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광산에서 문화광산으로…영월문화도시 성과 전시회

배연호 2022. 11. 2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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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문화도시지원센터는 문화도시 조성 사업 성과 전시회를 동강사진박물관에서 30일까지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전시회 주제는 '석탄광산(石炭鑛山)에서 문화광산(文化光山)으로'다.

영월문화도시지원센터는 문화도시 조성의 특성화 전략으로 문화적 관계 인구를 증가시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시범적으로 진행해 왔다.

이번 전시회는 2022년 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성과를 보여주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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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문화도시 조성 사업 성과 전시회 포스터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영월문화도시지원센터는 문화도시 조성 사업 성과 전시회를 동강사진박물관에서 30일까지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전시회 주제는 '석탄광산(石炭鑛山)에서 문화광산(文化光山)으로'다.

1967년 12만5천 명에 달했던 영월군 인구는 석탄산업 사양화로 계속 줄어 현재 3만7천934명이다.

이에 영월군은 다양한 방법으로 도시 매력도를 높이는 등 정주 및 관계 인구 증가에 노력하고 있다.

관광객과 주민 사이의 인구 개념인 관계 인구는 영월에 관심을 두고 지역문제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영월문화도시지원센터는 문화도시 조성의 특성화 전략으로 문화적 관계 인구를 증가시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시범적으로 진행해 왔다.

이번 전시회는 2022년 문화도시 조성 사업의 성과를 보여주는 자리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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