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한 달 앞두고 감독 하차한 '블레이드', 새 감독 찾았다 [TD할리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블레이드'가 새 감독을 찾았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21일(현지시간) "HBO 호러 드라마 '러브크래프트 컨트리'를 연출한 얀 디맨지 감독이 '블레이드'에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당초 '블레이드'는 지난달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었으나, 바삼 타릭 감독이 촬영을 한 달 앞두고 하차하며 제작에 차질이 생기게 됐다.
새로운 감독과 작가가 합류한 가운데, 2023년 중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영화 '블레이드'가 새 감독을 찾았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21일(현지시간) "HBO 호러 드라마 '러브크래프트 컨트리'를 연출한 얀 디맨지 감독이 '블레이드'에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집필은 넷플릭스 드라마 '그들이 우리를 바라볼 때'를 통해 에미상 후보에 올랐던 마이클 스타르뷰리가 맡는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합류에는 주연 배우 마허샬라 알리의 활약이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블레이드'는 지난달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었으나, 바삼 타릭 감독이 촬영을 한 달 앞두고 하차하며 제작에 차질이 생기게 됐다. 결국 '블레이드'의 촬영 일은 무기한 연기됐고, 개봉일도 기존 2023년 11월 3일에서 2024년 9월 6일로 미뤘다.
한편 '블레이드'는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 블레이드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새로운 감독과 작가가 합류한 가운데, 2023년 중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블레이드']
블레이드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속사 여 대표 술시중, 허벅지 만지며 추행까지"…오메가엑스 작심 폭로 [TD현장]
- '돌싱' 예능, 출연자 '불륜설'에 발칵 [이슈&톡]
- 류아벨 SNS 해킹 피해 "배우 사칭해 금전 요구"
- '3년 구형' 양현석, 뜬금 이력 어필 "27년간 후배 양성" [종합]
- 박민영 열애, 이서진·이승기 소속사 제대로 당했다 [종합]
- 골목식당 제 얼굴로 채운 백종원, 우려했던 일이 터졌다 [이슈&톡]
- "6년 잃어버려" 송다은·고준희, 발목 잡는 '버닝썬 게이트'에 억울함 호소 [이슈&톡]
- '부친 고소' 박세리, 18일 부친 사문서위조 관련 기자회견 연다
- ‘부친 고소’ 박세리희망재단, 작년 2억대 손실…살림 ‘악화’
- “편집만 남았다”…‘오징어 게임’ 시즌2·3 촬영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