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내년 예산안 1조1천378억원 편성…올해보다 28억↑

정찬욱 2022. 11. 22. 1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서산시는 1조1천378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1조1천350억원보다 28억원 늘어난 액수다.

주요 공약사항인 서산사랑 상품권 확대(68억원), 소상공인·청년·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 설치(17억6천만원), 대산지역 교통망 개선(20억원), 스마트팜 클러스터 조성(12억1천만원), 종교관광 명소화 추진(53억원), 가로림만 해양 정원 추진(42억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확대(213억7천만원) 등도 포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산시청 [서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조1천378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1조1천350억원보다 28억원 늘어난 액수다.

시는 아이 돌봄 및 아동수당 지원, 영유아 보육료 지원, 생활폐기물 처리 및 에너지화 시설 설치, 전기·수소자동차 보급 및 인프라 구축, 노인 일자리 확대 및 맞춤형 돌봄, 경로당 운영 및 보훈 선양 지원, 신재생에너지 및 청년 일자리 지원, 어촌뉴딜 및 갯벌 생태 복원 등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주요 공약사항인 서산사랑 상품권 확대(68억원), 소상공인·청년·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 설치(17억6천만원), 대산지역 교통망 개선(20억원), 스마트팜 클러스터 조성(12억1천만원), 종교관광 명소화 추진(53억원), 가로림만 해양 정원 추진(42억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확대(213억7천만원) 등도 포함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시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19일 확정된다.

jchu20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