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센디오, 영화 ‘유포자들’ 북미 동시 개봉

이정현 2022. 11. 2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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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센디오에 따르면 '유포자들'은 국내 개봉과 함께 LA 카운티 지역 일부 공개를 시작으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일부 지역에서도 추가 개봉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아센디오 관계자는 "다양한 작품들이 개봉하는 중에 영화 '귀못'에 이어 '유포자들'도 북미 개봉이 확정돼 흥행 청신호가 기대된다"며 "자체 콘텐츠 제작 역량 및 경쟁력을 강화해 영화와 드라마 제작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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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아센디오는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유포자들’이 북미에서 동시 개봉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센디오에 따르면 ‘유포자들’은 국내 개봉과 함께 LA 카운티 지역 일부 공개를 시작으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일부 지역에서도 추가 개봉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아센디오 관계자는 “다양한 작품들이 개봉하는 중에 영화 ‘귀못’에 이어 ‘유포자들’도 북미 개봉이 확정돼 흥행 청신호가 기대된다”며 “자체 콘텐츠 제작 역량 및 경쟁력을 강화해 영화와 드라마 제작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포자들’은 N번방, 버닝썬 사건 등 디지털 성범죄를 소재로 핸드폰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현대인이 무심코 촬영한 영상들이 어떻게 인간을 파멸로 이끌 수 있는지를 그린 범죄 추적 스릴러다. 실수로 비밀을 강제 잠금해제 당한 한 남자의 추격전을 담았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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