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씨엠에스, 바이러스 사멸램프 미국 시장 확대... 국립학교 등 시범 설치 미 환경보호청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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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소재 전문 기업 나노씨엠에스는 22일 미국 시장 확대의 하나로 국립학교 등에 바이러스 사멸 램프를 유상으로 시범 설치했으며, 미국 환경보호청(EPA)에서 회사 및 시설 등록을 획득하고 Far UVC램프인 Plasma Guard 222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나노씨엠에스는 이번 시범 설치 운영 및 EPA 등록으로 미국 시장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새로운 규정 및 규제 생성에 따른 등록 절차들을 계속 진행하며 국내에도 자외선 안전 규정 등이 신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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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 소재 전문 기업 나노씨엠에스는 22일 미국 시장 확대의 하나로 국립학교 등에 바이러스 사멸 램프를 유상으로 시범 설치했으며, 미국 환경보호청(EPA)에서 회사 및 시설 등록을 획득하고 Far UVC램프인 Plasma Guard 222를 등록했다고 밝혔다.
나노씨엠에스는 최근 미국 국립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설치를 진행했으며, 약 1개월간 시범 운영 후 국립학교 추가 설치 및 의료 시설(병원집중치료실), 노인요양복지시설(장기요양시설) 등으로 설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미국 살충살균살서제법(FIFRA)에 따르면 환경 표면에서 세균, 바이러스를 제거 또는 퇴치한다는 내용으로 광고되는 제품들은 살충제로 간주되며 시중에 유통·판매하기 전에 EPA에 등록해야 하는데, 나노씨엠에스는 최근 EPA에 자사 바이러스 사멸램프인 Plasma Guard 222를 등록했다.
Plasma Guard 222는 나노 기반의 화학 구조 설계를 통해 공기 중 떠 있는 바이러스를 비활성화할 수 있는 원자외선 파장의 램프로 인체 및 동물에 무해한 원자외선인 222nm 파장을 이용해 사람·동물·사물 표면이나 공기 중 바이러스를 비활성화해 바이러스의 공기 전파 차단과 공간 살균에 효과적이다.
나노씨엠에스는 이번 시범 설치 운영 및 EPA 등록으로 미국 시장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새로운 규정 및 규제 생성에 따른 등록 절차들을 계속 진행하며 국내에도 자외선 안전 규정 등이 신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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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나노씨엠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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