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오스트리아 친구들, 韓 불교 문화에 흠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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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오스트리아 세 친구가 한국의 불교문화를 경험한다.
11월 2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오스트리아 출신 방송인 케이디와 세 친구가 특별한 서울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어 케이디는 친구들을 위해 특별한 서울 여행에 나서는데, 그들이 도착한 첫 번째 장소는 한국 불교의 대표 사찰 조계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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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오스트리아 세 친구가 한국의 불교문화를 경험한다.
11월 2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오스트리아 출신 방송인 케이디와 세 친구가 특별한 서울 여행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졸업 이후 12년 만의 감격스러운 재회를 한 케이디와 친구들은 서로를 부둥켜안고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케이디는 친구들을 위해 특별한 서울 여행에 나서는데, 그들이 도착한 첫 번째 장소는 한국 불교의 대표 사찰 조계사이다. 이곳에서 친구들은 오스트리아에는 없는 생소한 불교문화를 배우며 ‘힐링의 시간’을 갖는다.
조계사의 고즈넉하고 고요한 분위기에 시선을 사로잡힌 친구들은 스님의 안내에 따라 대웅전으로 향한다. 친구들은 기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함께 삼배하는 법을 배우고 불상에 대해 질문하는 등 처음 접하는 불교문화에 관심을 갖고 배워간다.
이후 친구들은 스님과 함께 특별한 체험에 나서 이목을 끈다. 바로 한국의 차(茶)와 다도를 배우는 시간. 친구들은 처음 보는 구기자차를 직접 우려 마시며 고소한 향과 맛에 감탄한다. 또한 구기자차와 함께 나온 한국의 전통 디저트에도 푹 빠져든다고. 특히 미아는 디저트에 반해 조금씩 아껴 먹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는 전언이다.(사진=MBC에브리원)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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