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J.D.파워 잔존가치상 5관왕

2022. 11. 2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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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다 차종 수상 브랜드 선정 기아가 미국 시장조사업체 J.D.파워가 발표한 2023 잔존가치상에서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고 최다 차종 수상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한편, 기아는 J.D.파워가 올해 초 발표한 2022 내구품질조사(VDS)에서 고급 브랜드 포함 총 32개 브랜드 가운데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전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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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다 차종 수상 브랜드 선정

 기아가 미국 시장조사업체 J.D.파워가 발표한 2023 잔존가치상에서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고 최다 차종 수상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J.D.파워 잔존가치는 상품성, 품질, 브랜드 인지도, 판매전략 등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차 가격 대비 3년 후 예상되는 중고차 가격으로 산정한다. 기아는 일반 브랜드 17개 부문 중 텔루라이드가 3열 중형 SUV에서 최고 잔존가치 모델로 선정됐다. 이어 스포티지 준중형 SUV, 쏘울 소형 SUV, K5 중형 승용, 프라이드(현지명 : 리오) 소형 승용 등 모두 5개 부분을 석권했다.


 J.D.파워 에릭 라이먼 부사장은 "기아의 성적표는 그동안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대변해준다"며 "기아는 디자인과 품질, 잔존가치 측면에서 강력한 상품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무시할 수 없는 강자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기아는 J.D.파워가 올해 초 발표한 2022 내구품질조사(VDS)에서 고급 브랜드 포함 총 32개 브랜드 가운데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전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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