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아내 아니면 결혼 안 한다고 생각..절대적인 내 편" ('뜨거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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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중이 아내와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공개된 MBN '뜨거운 안녕' 예고편에는 김현중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김현중은 "세상이 다 등을 돌려도 절대적인 내 편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그래, 결혼하려면 이 친구랑 해야겠다. 이 친구랑 하지 않으면 결혼 안 한다'고 생각했다. 늘 베스트, 넘버 원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라며 힘든 시간 자신의 곁을 지켜준 아내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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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김현중이 아내와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공개된 MBN '뜨거운 안녕' 예고편에는 김현중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MC 은지원은 '지원이 형 오랜만이에요'라는 메시지를 보고 게스트가 누구인지 궁금해했다. 이어 김현중이 등장하자 은지원은 반갑게 포옹하며 인사를 나눴다.
김현중은 "한 두 달 됐는데 출산하게 됐다"며 근황을 전했고, 은지원은 "현중이가 애 아빠냐"며 깜짝 놀랐다.
또 김현중은 "요리는 맛만 있으면 된다"며 뜻밖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이에 은지원은 "옛날 현중이는 천상 연예인이었던 아이였는데 믿음직스럽게 얘기한다"며 달라진 김현중의 모습에 거듭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어 김현중은 아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지난 2월 비연예인과 혼인신고를 해 법적 부부가 된 사실을 밝힌 김현중은 10월에는 득남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현중은 "세상이 다 등을 돌려도 절대적인 내 편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그래, 결혼하려면 이 친구랑 해야겠다. 이 친구랑 하지 않으면 결혼 안 한다'고 생각했다. 늘 베스트, 넘버 원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라며 힘든 시간 자신의 곁을 지켜준 아내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김현중이 출연하는 '뜨거운 안녕'은 오는 28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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