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1기에 찾아온 과속 로맨스?…솔로녀의 급발진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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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나는 솔로)' 11기에 공식 커플 매칭을 기대케 하는 '과속 로맨스' 커플이 등장해 MC들을 놀라게 한다.
내일(2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할 ENA PLAY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최종 선택 커플 확정을 예감케 하는 '솔로나라 11번지'의 설레는 로맨스가 공개된다.
11기의 로맨스가 펼쳐질 '나는 SOLO'는 23일(수) 오후 10시 30분 ENA PLAY와 SBS PLUS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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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할 ENA PLAY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최종 선택 커플 확정을 예감케 하는 ‘솔로나라 11번지’의 설레는 로맨스가 공개된다.
이날 첫 데이트를 즐긴 뒤 숙소로 돌아온 한 쌍의 솔로남녀는 서로를 향한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두 사람은 ‘솔로나라 11번지’ 내 조용한 곳에서 산책을 하며 미니 데이트를 이어가고, 그러던 중 이 솔로녀는 “우리가 천천히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것 같다”며 수줍게 고백을 한다. 솔로남은 “천천히 가면 된다. 부담 안 가져도 된다”고 부드럽게 화답해, 핑크빛 무드를 폭발시킨다.
이미 사랑에 빠진 듯한 두 사람의 꽁냥꽁냥한 분위기에 MC 데프콘은 “내가 보기엔 거의 확정이다”라고 최종 선택 결과까지 일찌감치 낙관한다. 송해나 역시 “둘이 사귀어요? 부럽다~”라며 맞장구친다.
잠시 후 이 솔로녀는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아침부터 지금까지 설렌다. 이 사람이 나만 보겠다는 건데 설렌다”고 털어놓는다. 솔로녀의 ‘급발진 고백’을 들은 이이경은 “와!”하고 찐 감탄하며 ‘광대폭발 미소’를 짓는다. 사라질 줄 모르는 달달한 분위기에 송해나는 “너무 좋겠다”를 연발한다. 11기의 로맨스가 후끈 달궈진 가운데, 과연 ‘솔로나라 11번지’에 등장한 ‘공식 커플’이 누구일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5%(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 PLAY·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9%까지 치솟았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11월 2주차 ‘비드라마 TV화제성 톱10’에서도 4위에 올라, 매주 폭발적인 화제성을 보이고 있다.
11기의 로맨스가 펼쳐질 ‘나는 SOLO’는 23일(수) 오후 10시 30분 ENA PLAY와 SBS PLUS에서 만날 수 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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