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경주시, 환경신기술 인·검증 취득 기념식 개최

김서온 2022. 11. 22.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호건설이 경주시와 환경신기술 인·검증 취득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금호건설은 지난 21일 경상북도 경주시와 공동개발한 GK-SBR공법(Gyeongju Kumho Sequencing Batch Reactor, 연속 회분식 하수고도처리기술)의 환경부 환경신기술 인·검증 취득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K-SBR공법 활용해 공공수역 수질오염 저감과 물환경 보전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금호건설이 경주시와 환경신기술 인·검증 취득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금호건설은 지난 21일 경상북도 경주시와 공동개발한 GK-SBR공법(Gyeongju Kumho Sequencing Batch Reactor, 연속 회분식 하수고도처리기술)의 환경부 환경신기술 인·검증 취득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금호건설 CI. [사진=금호건설]

경주시청 본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이명재 금호건설 토목플랜트본부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환경신기술 인·검증 취득을 축하했다.

GK-SBR공법은 금호건설과 경주시가 공동으로 개발한 하수처리기술이다. 기존 하수처리기술을 개량 연구해 완성한 이 공법을 활용하면 하천 오염물질을 한층 더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4월 금호건설과 경주시가 공동연구개발 및 사업화 추진 협약을 체결한 이후, 환경부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1일 환경신기술 인증(제615호) 및 검증(제269호)을 취득하게 됐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