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확진 7만 2873명, 69일만 '최다'…위중증 461명, 나흘째 400명대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7만 2873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확진자는 1주일만에 다시 7만명을 넘어 9월 14일(9만 3949명) 이후 69일만에 최다를 기록했다. 전주 동일인 15일(7만 2866명)보다는 7명 많은 숫자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7만 2792명, 해외유입은 81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2665만 4729명이다. 지난 16일부터 1주일 신규 확진자는 6만 6569명→5만 5424명→4만 9418명→5만 589명→4만 6011명→2만 3091명→7만 2873명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61명을 기록했다. 지난 16일부터 1주일 간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11명→380명→365명→419명→451명→465명→461명이다. 사망자는 45명을 나타냈다. 누적 사망자는 3만 111명(치명률 0.11%)이다.

22일 서울 용산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한 의료진이 검사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경훈 (view@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