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서경덕, 김치의 날 맞아 ‘잔반 줄이기’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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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서경덕 교수와 손잡고 '잔반 줄이기'에 나선다.
22일 '김치의 날'을 맞아 박내라 서경덕 교수가 의기투합해 다국어로 제작한 영상 '탄소제로, 잘 먹겠습니다'를 국내외에 공개했다.
이번 영상의 내레이션을 맡은 박나래는 "잔반 줄이기를 통한 지구 환경의 중요성을 목소리로 직접 전하게 돼 기쁘다"며 "누리꾼들이 영상을 많이 시청해 주길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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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김치의 날’을 맞아 박내라 서경덕 교수가 의기투합해 다국어로 제작한 영상 ‘탄소제로, 잘 먹겠습니다’를 국내외에 공개했다.
4분짜리 영상에서는 음식물 쓰레기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의 심각성을 조명하고, 남김없이 잘 먹는 것이 생활 속 가장 쉬운 탄소중립 실천 방법임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우리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 김치를 중심으로 잔반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과 식재료에 대한 환경 친화적인 접근방식을 알려주며 누리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다.
서 교수는 “지구 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국내외 누리꾼의 작은 실천으로 이어진다면 국가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되기에 ‘친환경 영상 캠페인’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유튜브 뿐 아니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 종 SNS로 전파중이며, 특히 전 세계 주요 한인 및 유학생 커뮤니티에도 영상을 공유하여 널리 알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영상의 내레이션을 맡은 박나래는 “잔반 줄이기를 통한 지구 환경의 중요성을 목소리로 직접 전하게 돼 기쁘다”며 “누리꾼들이 영상을 많이 시청해 주길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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