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몸매가 가능?"… '39세' 윤은혜, 완벽 S라인 '눈길'

배우 윤은혜가 S라인 몸매를 자랑했다. /사진=윤은혜 인스타그램

배우 윤은혜가 완벽한 몸매로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윤은혜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 GMA♥"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몸매가 드러나는 밀착형 스타일의 핑크색 드레스를 입은 윤은혜의 모습이 담겼다. 윤은혜는 어깨와 쇄골 라인을 드러내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개미허리는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코미디언 김숙은 "핑크공주", 이은지는 "오마이갓. 언니 안 어울리는 색이 없어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 역시 "어디 하나 흠 잡을데가 없어요" "천사도 핑크색 옷을 입네요" "순간 숨이 멎을 뻔 했습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윤은혜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비로 활동했다. 그는 조현아·박진주·코타와 '오아시소' 유닛으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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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주 기자 jinju31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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