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상승…자회사 편입 메리츠株 상한가 릴레이

홍순빈 기자 2022. 11. 2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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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와 코스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자회사 편입 소식을 알린 메리츠금융지주 관련주들은 상한가를 보이고 있다.

전날 자회사인 메리츠증권, 메리츠화재를 편입한다고 알린 메리츠금융지주는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보다 8000원(29.91%) 상승한 3만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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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코스피와 코스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자회사 편입 소식을 알린 메리츠금융지주 관련주들은 상한가를 보이고 있다.

22일 9시19분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45포인트(0.1%) 오른 2421.95를 기록 중이다. 장 개장 직후 하락세를 보였으나 상승 반전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89억원, 102억원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263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 보면 섬유의복, 서비스업이 1%대 하락하고 있다. 전기전자, 운수창고, 종이목재, 제조업, 음식료품 등은 약보합세다. 반면 증권업이 4.25%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보험이 2%대 상승, 금융업, 기계, 건설업 등이 강보합세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시총 1위인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보다 300원(-0.49%) 내린 6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함께 LG에너지솔루션(-1.4%), SK하이닉스(-1.04%), 삼성전자우(-1.6%), NAVER(-1.1%), 카카오(-2.13%) 등도 하락 중이다.

반면 LG화학은 전 거래일 보다 1만5000원(2.2%) 오른 69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함께 삼성SDI(0.58%), 셀트리온(0.28%) 등도 상승 중이다.

전날 자회사인 메리츠증권, 메리츠화재를 편입한다고 알린 메리츠금융지주는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보다 8000원(29.91%) 상승한 3만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함께 메리츠증권, 메리츠화재도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도 상승세다. 코스닥지수도 같은 기간 동안 0.66포인트(0.09%) 오른 719.23을 기록 중이다. 개인은 236억원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1억원, 69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 보면 기타 제조가 3.23%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아울러 건설, 기계장비, 종이목재, 통신서비스, 제약 등은 강보합세다. 반면 디지털컨텐츠 통신장비, IT 소프트웨어, 출판매체복제 등은 약보합세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들도 혼조세다. 시총 1위인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 보다 200원(0.19%) 오른 10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함께 셀트리온헬스케어(0.62%), HLB(0.85%) 등도 상승 중이다.

반면 시총 3위인 엘앤에프는 전 거래일 보다 3700원(-1.74%) 내린 20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함께 펄어비스(-2.42%), 리노공업(-1.41%), 천보(-1.6%) 등도 하락 중이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6.3원 오른 1361원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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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빈 기자 bini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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