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130억원 규모 '명품시계∙보석' 전시…"정글 테마"

한지명 기자 2022. 11. 22. 09: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이달 27일까지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정글을 주제로 명품시계와 보석을 전시하는 'EXPLORING THE JUNGLE'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불가리', '프레드', '그라프' 등 12개 브랜드가 참여해 총 130억원 상당의 보석 및 시계를 전시한다.

이외에도 △불가리의 세르펜티 네크리스 △샤넬주얼리의 리옹 네크리스 △그라프의 버터플라이 워치 등 정글의 생태계를 모티브로 제작된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불가리, 프레드, 그라프 등 12개 브랜드 참여
'EXPLORING THE JUNGLE'.(갤러리아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이달 27일까지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정글을 주제로 명품시계와 보석을 전시하는 'EXPLORING THE JUNGLE'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불가리', '프레드', '그라프' 등 12개 브랜드가 참여해 총 130억원 상당의 보석 및 시계를 전시한다. 상품들은 사자, 나비, 뱀, 나무 등 정글의 생태계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대표 상품은 프랑스 하이주얼리 브랜드 프레드의 '솔레이도르'다. 11.25캐럿의 옐로우 다이아몬드가 센터 스톤으로 세팅된 피스이다. 국내 단독 상품으로 가격은 약 20억원대이다.

이외에도 △불가리의 세르펜티 네크리스 △샤넬주얼리의 리옹 네크리스 △그라프의 버터플라이 워치 등 정글의 생태계를 모티브로 제작된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IWC'와 협업하여 지하 연결통로를 작은 정글로 연출한다. 동선에 생 이끼와 식물 등을 배치하여 정글 오솔길을 형상화했다. 전시장 곳곳에 정글을 상징하는 오브제를 배치하며 마치 실제 정글에 와 있는 듯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hj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