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화학, 美 테네시 양극재 공장 건설에 4%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테네시주에 배터리 양극재 공장을 건설하기로 한 LG화학(051910)이 장 초반 4%대 강세를 보이며 70만원 선을 넘어섰다.
이날 개장 전 LG화학은 "2027년까지 30억 달러(약 4조원) 이상을 투자해 연간 12만t(톤) 규모의 양극재 공장을 미국 테네시주에 설립하기로 미국 테네시주 정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미국 테네시주에 배터리 양극재 공장을 건설하기로 한 LG화학(051910)이 장 초반 4%대 강세를 보이며 70만원 선을 넘어섰다.
22일 오전 9시 20분 LG화학(051910)은 전 거래일보다 2만8000원(4.11%) 오른 71만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개장 전 LG화학은 “2027년까지 30억 달러(약 4조원) 이상을 투자해 연간 12만t(톤) 규모의 양극재 공장을 미국 테네시주에 설립하기로 미국 테네시주 정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어 “이를 통해 양극재를 포함한 전지 재료 사업의 매출을 올해 약 5조원에서 2027년 약 20조원으로 4배 이상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인경 (5to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시아 최초' BTS, 美AMA 수상…1년만에 월드컵도 '접수'[그해 오늘]
- 대통령실과 충돌한 MBC 기자 살해 예고에 경찰 수사 착수
- 박지원 "김건희 여사, 사우디 가서 외교해야"
- 6%예금 4750만원 가입…저축은행 파산시 이자 2.89%만 돌려받는다
- 스킨십에 밀치기…카타르 간 한국 리포터 "쉽지 않다" 울컥
- 'LA피습' 한국 승무원이 보호한 소년…"사촌 생명 구했다"
- 김건모, 3년 만 성폭행 누명 벗어… "활동 재개할 것"
- 수능서 ‘성게 머리’ 한 수험생…“평소 이렇게 해, 노린 것 아냐”
- 헤어지잔 말에 여자친구 목 조르고 머리 밟은 20대 남성 벌금형
- 10대 여아에 "남친 있어?" 대낮 성추행하려 ‘이것’으로 유인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