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시큐어, 강서구에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쌀 2000kg 기부

윤대원 2022. 11. 22. 0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통합접근제어솔루션 전문기업 피앤피시큐어(대표 박천오)는 지난 2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서울 강서구청(강서푸드뱅크 마켓)에 쌀 2000kg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피앤피시큐어는 지난 10월 마곡동 신사옥 이전을 기념해 협력업체로부터 축하 화환이나 선물 대신 쌀을 지원받고, 임직원들이 모은 쌀과 함께 지역사회에 전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일 강서구청에서 피앤피시큐어 박천오 대표이사(왼쪽)가 강서구청 생활복지국 김송자 국장에게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쌀 2000kg를 전달하고 있다.

통합접근제어솔루션 전문기업 피앤피시큐어(대표 박천오)는 지난 2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서울 강서구청(강서푸드뱅크 마켓)에 쌀 2000kg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피앤피시큐어는 지난 10월 마곡동 신사옥 이전을 기념해 협력업체로부터 축하 화환이나 선물 대신 쌀을 지원받고, 임직원들이 모은 쌀과 함께 지역사회에 전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서울 강서구청에서 피앤피시큐어와 강서구청 생활복지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쌀 전달식을 가졌다. 지원된 쌀은 강서푸드뱅크 마켓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천오 대표는 “마곡동 신사옥으로 이전하면서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인 ESG 경영을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