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2022 제 4회 '주거복지 미래포럼' 개최

박우영 기자 2022. 11. 2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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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2일 제4회 '주거복지 미래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은 기조강연, 주제발표, 패널토론 순서로 이어진다.

이어 권오정 건국대학교 교수가 'LH건설임대 주거생활서비스 운영현황과 격차해소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조용경 아키큐플러스 대표가 '스마트 기술을 통한 주거서비스 격차 해소'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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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부터 유튜브 채널 '주거찾기' 생중계
제4회 '주거복지 미래포럼'(자료제공=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2일 제4회 '주거복지 미래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은 기조강연, 주제발표, 패널토론 순서로 이어진다. 한국주거학회 등 주거 관련 학회 및 단체들이 참여하며 오후 2시부터 유튜브 '주거찾기'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다.

이번 행사에는 4가지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상호 KIET 산업연구원 국가균형발전연구센터 실장이 '지역산업 발전 격차 요인과 정책방향', 박미선 국토연구원 주거정책연구센터장은 '주거 압력의 지역격차와 정책 함의'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권오정 건국대학교 교수가 'LH건설임대 주거생활서비스 운영현황과 격차해소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조용경 아키큐플러스 대표가 '스마트 기술을 통한 주거서비스 격차 해소'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하성규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이사장을 좌장으로 각 주제에 대한 전문가 토론도 진행한다.

하승호 LH 국민주거복지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수요 맞춤형 주거서비스를 발굴해 입주민 삶의 질 향상과 주거서비스 격차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alicemun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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