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취약계층 30가구 실내환경 개선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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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취약계층의 환경성 질환 예방을 위해 한 달간 실내환경 개선사업을 벌인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취약계층 145가구의 곰팡이·미세먼지·포름알데히드 등 생활환경 유해인자를 진단한 뒤 개선이 시급한 30가구를 선정했다.
시는 이들 가구의 벽지, 장판, 페인트 등을 새 친환경 자재로 바꿔줄 예정이다.
대전시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취약계층 190가구의 실내환경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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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시는 취약계층의 환경성 질환 예방을 위해 한 달간 실내환경 개선사업을 벌인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취약계층 145가구의 곰팡이·미세먼지·포름알데히드 등 생활환경 유해인자를 진단한 뒤 개선이 시급한 30가구를 선정했다.
시는 이들 가구의 벽지, 장판, 페인트 등을 새 친환경 자재로 바꿔줄 예정이다.
이상근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취약계층의 환경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취약계층 190가구의 실내환경을 개선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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