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 더 톱’ 최준석 VS 지현민, 세기의 맞대결 승자는?!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2022. 11. 2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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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력의 4번 타자' 최준석과 '팔씨름 랭킹 통합 1위' 지현민이 세기의 맞대결을 펼친다.

그중에서도 '오버 더 톱' 참가자 중 가장 묵직한 체중 및 파워를 자랑하는 전 야구선수 최준석과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한국 팔씨름 랭킹 통합 1위 지현민의 맞대결이 펼쳐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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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

‘괴력의 4번 타자’ 최준석과 ‘팔씨름 랭킹 통합 1위’ 지현민이 세기의 맞대결을 펼친다.

오늘(22일) 저녁 8시 50분 방송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 더 톱’) 4회에서는 이전 라운드에서 살아남은 선수 50인의 본선 2라운드 경기가 그려진다.

본선 2라운드는 팀 대항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부에서 5명씩 2개 팀으로 나눠 총 10개 팀을 구성하며 대진은 추첨을 통해 정해진다. 특히 팀전인 동시에 개인전이기도 한 독특한 라운드 방식이 공개되면서 팔씨름 대결뿐만 아니라 전략 싸움까지 치열했다는 후문.

2라운드에서는 1라운드보다 더 흥미진진한 매치업들이 줄을 잇는다. 그중에서도 ‘오버 더 톱’ 참가자 중 가장 묵직한 체중 및 파워를 자랑하는 전 야구선수 최준석과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한국 팔씨름 랭킹 통합 1위 지현민의 맞대결이 펼쳐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150kg 체중을 가득 실은 최준석의 강력한 파워와 절대 강자다운 지현민의 팔씨름 내공이 맞부딪히며 팀의 운명을 건 승부가 펼쳐졌다는 전언. 기존 팔씨름 대회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세기의 빅매치 승자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팔씨름 명승부의 향연이 펼쳐질 JTBC 예능프로그램 ‘오버 더 톱’ 4회는 오늘(22일) 저녁 8시 50분 방송한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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