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 내린다는 '소설'…대구·경북 종일 흐리고 비

손은민 2022. 11. 2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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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인 11월 22일 대구·경북 지역은 종일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비는 경북 동해안에서 오전부터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는 대구·경북 내륙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경북 동해안에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22일 밤부터 23일 새벽 사이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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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인 11월 22일 대구·경북 지역은 종일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비는 경북 동해안에서 오전부터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는 대구·경북 내륙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23일까지 대구·경북 남부 내륙에 5~20mm, 북부 내륙에는 10~40mm, 경북 동해안과 북동 산지에는 30mm에서 최대 100mm가량입니다.

22일 낮 최고 기온은 대구 15도, 안동 14도 등 12~16도로 21일보다 5도가량 낮겠습니다.

경북 동해안에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22일 밤부터 23일 새벽 사이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비가 많이 오는 곳에 침수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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