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시벨’, ‘블랙팬서2’ 꺾고 1위…D-1 ‘올빼미’ 예매율 1위[MK박스오피스]

한현정 2022. 11. 2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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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이 '블랙팬서 : 와칸다 포에버'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데시벨'은 전날 4만 4181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52만 9077명을 나타냈다.

누적관객수는 176만 6037명이다.

2만 360명이 관람한 '동감'은 누적관객수 32만1958명을 기록하며 3위에 랭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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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시벨 1위. 사진I(주)마인드마크
영화 ‘데시벨’(감독 황인호)이 ‘블랙팬서 : 와칸다 포에버’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데시벨’은 전날 4만 4181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52만 9077명을 나타냈다.

지난 16일 개봉한 ‘데시벨’은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이하 ‘블랙팬서2’)와 엎치락뒤치락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다. 주말 기간 2위로 밀려났지만, 다시금 1위에 등극했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분)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 강도영(김래원 분)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다.

‘블랙 팬서2’는 3만 4942명을 끌어 모아 2위로 밀려났다. 누적관객수는 176만 6037명이다. 2만 360명이 관람한 ‘동감’은 누적관객수 32만1958명을 기록하며 3위에 랭킹됐다.

한편, 류준열·유해진 주연의 ‘올빼미’는 개봉을 하루 앞두고 30%에 육박하는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단연 예매율 1위다.

이날 오전 8시 30분 기준, 영진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올빼미’는 28.9% 예매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예매관객수는 6만 5388명이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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