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미나 "용기 내서 입었다"…과감한 폴댄스 의상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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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파격적인 폴댄스 의상을 선보였다.
미나는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초급, 초·중급 수업. 요즘 폴웨어 욕심. 용기 내서 입어봤는데 겉에 치마 두르고 수업 들음. 사람 없을 때 셀카 찍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미나는 시스루 소재가 덧대인 보랏빛 홀터넥 상의에 가느다란 스트랩이 허리를 '엑스'(X)자로 감싸는 삼각 하의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미나는 해당 의상을 입고 직접 폴댄스를 추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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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파격적인 폴댄스 의상을 선보였다.
미나는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초급, 초·중급 수업. 요즘 폴웨어 욕심. 용기 내서 입어봤는데 겉에 치마 두르고 수업 들음. 사람 없을 때 셀카 찍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미나는 시스루 소재가 덧대인 보랏빛 홀터넥 상의에 가느다란 스트랩이 허리를 '엑스'(X)자로 감싸는 삼각 하의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미나는 50세의 나이에도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미나는 해당 의상을 입고 직접 폴댄스를 추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흐트러짐 없이 완벽한 안무를 소화하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매력있어요", "당당한 모습" 등의 댓글로 응원을 전했다.
한편 미나는 1972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51세다. 미나는 2018년 17살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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