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규, 프레인TPC와 전속계약…이세영·오정세와 한솥밥

차혜영 2022. 11. 2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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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민규가 프레인TPC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22일 곽민규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2013년 단편영화 '젊은 예술가들'로 데뷔한 곽민규는 독립영화 '당신도 주성치를 좋아하시나요', '파도를 걷는 소년', '이장'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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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차혜영 기자]
(사진=영화사 진진)

배우 곽민규가 프레인TPC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22일 곽민규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2013년 단편영화 '젊은 예술가들'로 데뷔한 곽민규는 독립영화 '당신도 주성치를 좋아하시나요', '파도를 걷는 소년', '이장'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후 영화 '나를바까쓰'와 '홍콩멜로'를 통해 연출로도 데뷔하며 독립 영화계의 관심을 받았고, 2019년 제18회 전북독립영화제에서 단편영화 '눈물'로 배우상 수상 후, 독립영화 '이장'으로 제40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남우상을, '파도를 걷는 소년'으로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 배우상 및 제8회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또 곽민규는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엑시트', '장르만 로맨스', '비상선언'과 드라마 SBS '모범택시', 넷플릭스 '킹덤: 아신전', 넷플릭스 'D.P.', SBS '왜 오수재인가'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곽민규는 11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창밖은 겨울'을 시작으로 탄탄히 쌓아 올린 필모그래피와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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