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좌 무임승차?” 성종... 과거 많이 먹었단 폭로에 진땀 ‘폭소’ (‘톡파원 25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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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 성종이 소식좌라고 밝힌 가운데 황보가 과거 성종이 많이 먹었단 사실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전파를 탄 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서는 '동유럽의 진주' 크로아티아와 '아시아의 진주' 홍콩의 랜선 여행, 프랑스, 일본, 미국의 통조림 투어가 펼쳐졌다.
홍콩 행사를 함께 한적이 있다는 성종과 황보.
황보는 성종에게 "그때 많이 먹었다"라고 말해 성종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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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톡파원 25시’ 성종이 소식좌라고 밝힌 가운데 황보가 과거 성종이 많이 먹었단 사실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전파를 탄 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서는 '동유럽의 진주' 크로아티아와 '아시아의 진주' 홍콩의 랜선 여행, 프랑스, 일본, 미국의 통조림 투어가 펼쳐졌다.
성종은 “요즘에 많이 안 먹어요. 원래 제가 입이 짧아서 달걀도 나눠 먹어요”라고 운을 떼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성종은 “달걀 1개를 3등분해서 먹는다. 많이 먹으면 체한다. 샵가는 길, 샵에서, 샵 돌아오는 길에 먹는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황보는 “나랑 먹었을 때 잘 먹었다”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소식좌에 무임승차 하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톡파원 직구' 코너를 통해 ‘크로아티아 제2의 수도'라고 불리는 스플리트로 떠났다. 열주 광장은 궁전 내 최대 광장으로 16개 대리석 기둥이 둘러싼 형태라고. 이를 본 성종은 “기둥이 너무 예뻐”라고 말하기도.
궁전 투어를 마치고 리바 거리로 나왔다. 노천카페와 식당이 가득한 거리를 보고 황보는 “너무 가고싶다”라며 감탄했다. 줄리안은 “매년 10월 18일이 넥타이의 날이다. 세계에서 가장 긴 넥타이기네스북기록을 가지고 있다”라며 자부심 넘치는 목소리로 말했다.
톡파워 정준재는 “크로아티아는 꼭 드셔봐야할 게 있다. 크로아티아는 일조량이 높아서 과일이 당도도 높고 맛있다”라고 설명했다. 칠리고추를 먹은 정준재는 매운 맛에 인상을 찌푸렸다.
이어 홍콩 뉴톡파원 박예슬이 등장해 ‘홍콩 신구 투어’를 시작했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에 간 박예슬은 “대표 명소로 사랑받고 있는 곳이다. 홍콩의 각종 명소와 다 이어져있다”라고 설명했다.
장국영의 단골집으로 유명한 완탕면집에 방문했다. 황보는 “홍콩은 혼자 먹는 문화가 어색하지가 않아”라고 설명했다. 박예슬은 “국물이 다시마와 해산물로 우려내 한국인 입맛에 너무 잘 맞는다”라며 폭풍 먹방을 선사했다.
홍콩 행사를 함께 한적이 있다는 성종과 황보. 황보는 성종에게 “그때 많이 먹었다”라고 말해 성종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성종은 “그때 훠거랑 딤섬 먹었다”라고 말하자, 전현무는 “어느 소식좌가 훠거를 먹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톡파원 25시'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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