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子 차현우에 서운함 폭발 "벌써부터 황보라 편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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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용건이 자신의 둘째 아들이자 배우 황보라의 남편인 차현우(김영훈)에게 서운함을 내비쳤다.
김용건의 황보라를 걱정하는 차현우의 반응에 "참나"라며 "걱정된다. 벌써부터 편드네"라고 섭섭함을 토로했다.
한편, 황보라는 김용건의 차남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인 배우 출신 영화 제작자 차현우와 10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6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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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용건이 자신의 둘째 아들이자 배우 황보라의 남편인 차현우(김영훈)에게 서운함을 내비쳤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단둘이 잡채를 만드는 김용건과 황보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건은 황보라에게 "영훈이한테 문자 보내거나 그러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이에 황보라는 "힘들어 죽겠다고 했더니 '아버지가 너 일 많이 시켜?'라고 묻더라"고 답했다.
김용건의 황보라를 걱정하는 차현우의 반응에 "참나"라며 "걱정된다. 벌써부터 편드네"라고 섭섭함을 토로했다.
그런가 하면 처음으로 함께 요리하게 된 두 사람은 김용건의 주도하에 새로운 레시피를 창조하게 됐다.
김용건이 제멋대로 썬 채소들을 목격한 황보라는 "너무 심하신 거 아니냐"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황보라는 김용건의 차남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인 배우 출신 영화 제작자 차현우와 10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6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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