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 정해인-고경표-김혜준, 멈출 수 없는 추격전 포착

[뉴스엔 김명미 기자]

'커넥트'가 불사의 추격 스틸을 공개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는 오는 12월 7일 디즈니+를 통해 6개 전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죽지 않는 몸을 가진 신인류 ‘커넥트’라 불리는 ‘동수’(정해인)와 그의 눈을 가진 연쇄살인마 ‘진섭’(고경표)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숨막히는 추격전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누군가에게 쫓기며 숨 가쁘게 달리는 ‘동수’의 긴박한 순간과 함께 온몸이 결박된 채 어딘가로 끌려가는 듯한 절체절명의 위기가 예고되어 긴장감을 유발한다. 여기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고 고통스러워하는 진섭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과연 이들 사이에 어떤 사건들이 얽혀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동수를 돕는 미스터리한 조력자 ‘이랑’(김해준)의 걱정 어린 눈빛과 표정은 보여지는 것 이상의 거대한 스토리가 펼쳐질 것임을 암시해 '커넥트'만의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스릴 가득한 전개와 극강의 서스펜스를 기대하게 만든다.(사진=디즈니+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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